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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케터가 바라보는 병원 마케팅 세 번째 이야기
    Daily Marketing 2020. 4. 6. 17:53

    Written by. HB

     

    일반적으로 질병과 관련된 전문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병원 마케팅은 채널이 다양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떤 분야든지 간에 마케팅은 다양한 툴을 가지고 상황에 맞게 진행되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병원 마케팅 역시 기존에 많이 쓰이는 채널 외에도 다양한 마케팅 툴을 이용해 마케팅을 진행 할 줄 알아야 한다. 보통 사람들은 질병이나 시술에 관심이 있으면 포털사이트를 이용해 후기나 병원 블로그에 올라가 있는 정보성 글을 주로 읽는 편이다. 그 예로 요즘 전세계적으로 유행인 코로나19가 있다. 코로나19가 처음 유행하기 시작했을 때 많은 블로거들이 앞다퉈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업로드를 하곤 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해당 정보를 습득했다. 그 당시 올라 온 많은 글들은 거의 글로만 되어 있어 정보들이 쉽게 읽히지 않았다. 읽기만 해도 어려운 병원 정보들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을까?

    정보라는 것은 이름에서부터 딱딱한 느낌이 들어 글로 장황하게 늘어놓아야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정보를 시각화 하는 작업을 한다면 정보 전달이 보다 효과적으로 될 수 있다. 병원 마케팅에 있어 정보의 시각화는 이미지를 활용해 사람들이 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를 통해 병원에 대한 신뢰도와 전문성을 증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다양한 마케팅 채널들 중 정보를 시각화 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채널은 바로 FacebookInstagram이다. 둘 다 사용자들이 PC 보다는 모바일 앱으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시각적인 이미지가 들어간 컨텐츠가 중요하다.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글로 된 것도 중요하지만 단순 글로만 나타나있는 건 가독성도 떨어지고 대체적으로 그냥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보의 이미지화가 중요하다. 이러한 채널의 특징을 살려 나온 새로운 컨텐츠 형식이 바로 카드뉴스다. 이미지와 텍스트가 결합된 배너형 기사를 뜻하는 카드뉴스는 정보를 한 눈에 보기 쉽고, 정보성 글에 비해 기억에 오래 남기 때문에 현재 많이 쓰이는 컨텐츠 형식이다. 병원 마케팅에 있어 이러한 형식의 컨텐츠는 제일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카드뉴스는 자신이 보고 싶어 하는 메시지만 보기 원하는 사람들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해 진행하기 때문에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병원을 브랜딩화 하는 작업에 있어 첫 번째 단계인 홈페이지는 병원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두 번째 단계인 블로그는 꾸준한 포스팅을 통해 병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력 진료과목에 있어 강점을 두고 있다는 점을 어필하는 것이 목적이다. 마지막으로 오늘 소개한 SNS 채널은 정보를 시각화 하여 정보를 보다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고, 댓글 작업을 통해 친근감을 형성하고 인지도를 높이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병원이 하나의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이 단계들을 차곡차곡 밟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결국 빛을 보게 되는 것이 마케팅인 만큼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거쳐 병원이 하나의 브랜드가 되는 순간 우리는 마치 애벌레가 변태의 과정을 거쳐 한 마리의 아름다운 나비가 되듯 한 층 더 성장한 마케터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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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나는 성숙한 나비가 되기 전 애벌레인 n년차 마케터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나비가 될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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